패스트푸드계의 숨겨진 다이어트 성지
다이어트 중 햄버거집을 가면 메뉴판 앞에서 절망하게 되지만, 타코벨(Taco Bell)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미국의 숨겨진 다이어트 식당'으로 불립니다. 멕시칸 음식 특성상 양상추와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가 베이스로 깔리며 자유로운 커스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 메뉴인 크런치 비프 타코 1개는 170칼로리입니다. 타코 쉘(튀긴 옥수수 토르티야) 때문에 지방이 약간 높지만, 일반 햄버거 세트(약 800kcal 이상)에 비하면 타코 2~3개를 배부르게 먹어도 햄버거 하나보다 열량이 현저히 낮습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타코벨 다이어트 공식 세 가지
- 핵심 주문 '프레스코(Fresco) 스타일': 타코벨에서 무조건 외워야 할 다이어트 공식입니다. 주문 시 점원에게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Fresco 스타일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고칼로리인 치즈, 사워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전부 빼고 신선한 피코데가요(토마토, 양파 베이스 살사)로 대체해 줍니다. 메뉴 하나당 무려 20~50칼로리와 대부분의 지방이 증발합니다.
- 부리토 대신 파워 메뉴 볼(Power Menu Bowl): 부리토를 감싸고 있는 큼직한 밀가루 토르티야 1장만 무려 200~300칼로리를 차지합니다. 이 밀가루 피를 벗겨내고 내용물만 그릇에 담아주는 '볼(Bowl)' 형태로 주문하면 완벽한 저탄수화물 식단이 됩니다.
- 고기 선택 (Steak > Chicken > Beef): 저지방 고단백을 원한다면 닭고기(구운 치킨)나 스테이크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갈아 넣은 소고기(Beef)는 저렴하지만 지방 함량이 꽤 높습니다.
🔥 170 칼로리 태우는 방법 (크런치 타코 1개 섭취 시)
- 자전거 타기 (보통 속도): 약 20분
- 계단 오르기: 약 15분
자주 묻는 질문
슈프림(Supreme) 메뉴는 일반 메뉴랑 뭐가 다른가요?
메뉴 이름 뒤에 '슈프림'이 붙으면 기존 재료 위에 사워크림과 잘게 썬 토마토가 듬뿍 추가된다는 뜻입니다. 맛은 훨씬 풍부해지지만 사워크림으로 인해 추가적인 칼로리아 포화지방이 더 붙게 되니 다이어트 시에는 피하거나 '프레스코 스타일'로 우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코 쉘(껍질)은 크런치와 소프트 중 뭐가 좋나요?
크런치 타코는 옥수수를 튀긴 것이고, 소프트 타코는 구운 밀가루입니다. 칼로리 차이(170kcal vs 180kcal)는 거의 미미합니다. 다만 옥수수 베이스인 크런치 타코가 글루텐이 없고 식이섬유가 약간 더 포함되어 당 방어에 소폭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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