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칼로리 (100g)
기준: 찌거나 데친 생 브로콜리 송이 100g (종이컵 약 2컵 분량)
34칼로리
2.8g단백질
6.6g탄수화물
0.4g지방
진정한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의 챔피언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의 도시락에 닭가슴살 옆을 항상 지키는 초록색 나무. 브로콜리(Broccoli)는 영양학자들이 꼽는 가장 완벽한 체중 감량용 채소입니다. 엄청난 포만감과 비타민 밀도를 자랑하면서도 칼로리는 0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 100g은 고작 34칼로리입니다. 게다가 탄수화물의 절반 이상이 소화되지 않는 거친 '식이섬유'입니다. 인체는 이 질긴 식이섬유를 소화하기 위해 위와 장을 맹렬히 움직이는데,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흡수되는 칼로리보다 더 클 정도입니다. 즉,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Negative Calorie Food)의 대표주자입니다.
다이어트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소스 '초고추장'
한국인들은 데친 브로콜리를 먹을 때 무의식적으로 범하는 엄청난 실수가 있습니다.
-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행위: 초고추장은 고추장에 막대한 양의 물엿, 설탕, 사이다를 부어 만든 '액상 당분' 범벅입니다. 초고추장 단 2스푼(약 30g)만 찍어 먹어도 이미 브로콜리 한 통의 칼로리(약 50kcal)를 훌쩍 넘으며, 엄청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합니다.
- 마요네즈 드레싱: 순수 지방(기름) 덩어리로, 브로콜리의 낮은 지방 수치를 쓰레기통에 박아버리는 행위입니다.
🔥 다이어트용 브로콜리 가장 맛있게 먹는 법
- 초고추장 대신 스리라차 소스(0kcal) 나 홀그레인 머스타드(씨겨자)를 찍어 드세요.
- 가볍게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1방울을 뿌린 후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우면 특유의 풋내가 사라지고 짭짤한 구운 과자처럼 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으로 먹는 게 좋나요, 데쳐 먹는 게 좋나요?
반드시 살짝 데치거나 쪄서 드셔야 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1~2분만 짧게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수분을 더해 찌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고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이 활성화됩니다.
냉동 브로콜리는 영양소가 파괴되어 의미가 없나요?
가장 가성비 좋은 다이어트 꿀템입니다. 냉동 채소는 수확 직후 가장 신선할 때 급속 냉동되므로 비타민 파괴가 거의 없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를 대용량으로 사서 끼니때마다 한주먹씩 돌려 먹는 것이 생 브로콜리를 버리는 것보다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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